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회장 허남연)는 1월 4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9년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3개 단체와 14개동 회장들과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떡케잌을 절단식을 갖고 2019년 새해 포부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허남연 지회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새마을운동이 과거 잘살기 운동이 아닌 새로운 시대에 맞는 패러다임으로 북한에 나무심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 등 미래를 제시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유덕열 구청장,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행정기획위원장, 신복자 이순영 임현숙 이의안 이강숙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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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1-05 00:2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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