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지역위원회(서울시당위원장, 국회 국방위원장)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1일 오전 11시 30분 관내 휘경동 소재 웨딩헤너스에서 800여 당원이 모인 가운데 ‘2019 기해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날 안규백 국회의원은 자신이 주도한 배봉산 군부대 이전 정상부에서 처음으로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갖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해 분당선 개통 등 공약 완수에 이어, 올 한해도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힘과 의지를 믿고 약속한 일들을 실천하기 위해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쉼 없이 2019년도를 달려가겠다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을 모으고 의지를 모아서 함께 하는 지역위원회가 되길 소망한다는 인사를 했으며, 건배사로는 ‘위하여’(위험하고, 하늘이 무너져도, 여러분과 함께)를 했다.
오중석 사무국장(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교통위원회, 동대문2)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내빈으로는 안규백 국회의원과 부인 심혜정 여사, 민병두 국회의원을 대신한 유선근 사무국장, 김창규 의장, 서울시의회 송정빈 오중석 김인호 김경 한기영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김남길 이영남 이강숙 손세영 이의안 구의원과 전철수 맹진영 전 서울시의원과 최동민 서울시장 정무비서관, 동대문갑지역 윤종일 고문 등 고문단, 부위원장단, 각동 협의회장 및 여성부장, 당원 등 약 800여 당원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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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1-01 16: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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