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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 2019년 신년사

- “‘구민의 행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1,3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
36만 동대문구 구민여러분 그리고 동대문이슈 애독자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동안 동대문이슈가 인터넷매체의 장점을 살려 정확한 기사만을 선정, 신속하게 구민에게 알림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역할을 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동대문구는 ‘꿈을 여는 서울의 門 동대문구’를 기치로 내걸고 ‘친절·청렴·소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내일의 행복을 지켜주는 안전도시 ▶함께 나누고, 당당하게 누리는 복지도시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 교육도시 ▶창조와 포용으로 상생하는 성장도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도시 ▶친절과 공감으로 열린 소통도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목표로 설정하고 명실상부한 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2018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최우수상, 2018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대한민국 인권대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그 동안 구정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생각에서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2019 기해년 새해에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 36만 구민이 혼연 일체가 되어 ‘구민의 행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1,3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꿈과 희망을 전하는 구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동대문구민 여러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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