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지난 1월 23일 서울 동대문구을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39곳의 조직위원장을 2월 1일까지의 일정으로 3차 공개모집했다.
신규 공모지역으로는 서울(중랑구갑, 성북구을, 노원구병, 양천구갑, 마포구을, 금천구), 인천(계양구갑), 광주(광산구을), 전북(익산시갑) 등 9곳이다.
이어 추가 공모지역으로는 서울(종로구, 동대문구을, 성북구갑, 강북구갑, 강남구갑), 부산(중구영도구, 동래구, 해운대구갑, 금정구, 사상구), 인천(남구갑, 서구갑), 대전(유성구을), 경기(수원시을, 수원시정, 수원시무, 평택시을, 안산시상록구갑, 파주시을, 안성시, 포천시가평군), 강원(원주시을, 강릉시), 충남(홍성군예산군), 전북(전주시을), 전남(목포시,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경남(김해갑), 제주(제주시을) 등 30곳이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을 지역은 지난 1월 13일자 1차 공개모집에서 신청한 김형진 전 위원장 등 3명에 대해 이미 면접을 마쳤음에도, 이번의 3차 공개모집 지역에 동대문구을 지역이 포함되었다는 의미는 또 다른 조직위원장감을 물색중인 것 아니냐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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