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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진영 시의원, 휘경중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 휘경중학교 역사홍보관 건립과 행복나래 체육실 신축 공로


서울시의회 맹진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선거구,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월 6일 휘경중학교의 숙원사업인 실내 체육공간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교측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동안 휘경중학교는 실내체육 공간의 부족으로 학생들이 제대로 된 실내 체육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학교스포츠 클럽과 동아리활동을 위한 공간 마련이 학생들의 오랜 꿈이었다는 것.

서울 동대문구 휘경중학교는 지난 2015년 7월과 12월에 서울시교육청에 지역교육 현안사업 특별교부금 명목 3억1천만원을 신청했었으나 배정받지 못했으나 맹진영 시의원이 교육청 담당자들과 여러 차례 협의를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행복나래 체육실 신축비 3억 1,000만원과 학교 역사 홍보관 설치 및 교실 방염 롤스크린 교체비로 5,4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한편 맹진영 서울시의원은 “이번에 신축한 역사홍보관이 학생들의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행복나래 체육실이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 되기를 개대하며, 지역구 학교들의 부족한 교육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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