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2018년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11개 전분야에서 수상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 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은 서울시가 주요 역점사업에 대하여 자치구의 협력을 유도하고자 매년 자치구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대문구는 3년 연속 전 분야 수상 쾌거로 올해 3억 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총 11개 사업, 사업비 80억원인 이번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에서 동대문구는 전 분야 수상을 목표로 23개부서, 32개 팀이 합심하여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시 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추진부서에서 확보한 인센티브 3억 4천여만원 가운데 포상금 5천만원을 오는 12일 개최되는 ‘2019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방송’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1,300여명 구청 전 직원들과 36만 구민들이 구정발전에 관심을 갖고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아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ㅆ 모든 구민이 행복한 동대문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
글쓴날 : [2018-12-07 23:34:49.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