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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이현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특별 인터뷰

- 11. 27일 오전 1차 본회의에서, 위원장 이현주 의원, 부위원장 임현숙·이강숙 의원 등 9명으로 구성..“구민의 혈세가 낭비 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1127일 제28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현주 의원이 선출했다.

이 날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선출된 위원은 부위원장에 임현숙 이강숙 의원이 위원에 남궁역, 신복자, 이순영, 이영남, 임현숙, 이의안, 이현주, 이강숙, 전범일 의원 등 9명이 함께 선임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30일부터 126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일반회계 5,556억원, 특별회계 1677,524만원)’‘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2872,1932천원)’127일부터 1213일까지 총 5일 동안 최종 심사를 하게 되며, 12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다음은 이현주 예결위원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소감은?

안녕하십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현주 의원입니다. 8대 동대문구의회가 개원한지 5개월이 되었고 지난 9월에 우리구 의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처리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어 어깨가 무겁지만 이번 제28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19년도 동대문구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안을 다루는만큼 심도있는 심사로 내실있는 예산편성을 하여 구민이 행복한 동대문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 2019년 예산안에 대한 중점 심의방향은?

2019년도 동대문구 예산은 5,723억으로 일반회계에 5,556억원 특별회계 167억원이다. 전년도 예산액 대비 10.14% 증액된 금액이며 이중 54%정도가 사회복지 관련 예산이다. 어르신, 보육, 장애인, 여성,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사회적 약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할 것이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합리적인 자원 배분을 할 것이다. 아울러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만큼 지역경제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에 관련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 반면 행사성, 소모성 예산은 삭감 또는 절감을 하고 구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만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하여 동대문구가 주민이 살기좋고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예산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2019년도 예산안 심의는 제8대 동대문구 의회가 구성되어 처음 으로 실시하는 예산안 심의인 만큼 구민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그런만큼 주민숙원사업과 지역경제활성화 사업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여 구의원들이 민의를 반영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구민의 혈세가 낭비  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현주 의원 프로필>

더불어민주당 / 바선거구 (답십리1, 전농2) / 행정기획위원회

주요경력

문태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중

더불어민주당 동대문()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창당발기인

민병두 국회의원 비서관

민병두 국회의원 사무국장()

동대문구의회 제7대 의원()

동대문구의회 제7대 후반기 행정기획위원장()

동대문구의회 제8대 의원()

수상경력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2014 의정대상수상(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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