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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법원 모습 장광근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지난 12월 1일 오후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1단독(함석천 부장판사)에서 정치자금법위반등 혐의로 기소돼 4번째 공판 심리를 마쳤다. 이날 공판은 자신의 국회의원시절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김 아무개를 상대로 장 전 의원의 번호인측 심문으로, 보좌관 김 아무개 등 월급을 환급받게 된 경위 등에 대하여 장 전 의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 것인지에 대한 집중 심문이 있었다. 장 전 의원의 다음 공판은 1월 10일경 열릴 예정이다. 한편 장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3월 15일 대법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700만원과 추징금 5784만9000원을 확정되고 엠비 정권 임기말에 사면 복권된 바 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