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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상임위원회별 2019년 새해 예산안 심사 시작

- 11. 30~12.6일까지 상임위별로 예산안 심사→12. 7~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12월 14일 3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새해 예산안 확정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12월 6일까지 유덕열 구청장이 지난 27일 제출한 ‘2019년도 새해 예산안’에 대해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태인)의 2019년도 새해 예산안 심사 모습(2018.11.30.)

행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태인)은 30일 오후 2시 30분 감사담당관, 홍보담당관 안전담당관을 시작으로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는 행정국(총무과 자치행정과 문화체육과 교육진흥과 민원여권과 전산정보과)를,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는 기획재정국(기획예산과 재무과 경제진흥과 일자리창출과 세무1과 세무2과)과 도시발전추진단(도시전략과 도시발전과)을,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는 시설관리공단과 보건소(보건정책과 지역보건과 의약과 보건위생과)와 2019년도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사하고, 12월 6일 오전부터는 각 부서가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실시하게 된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역)의 2019년도 새해 예산안 심사 모습(2018.11.30.)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남궁역)은 11월 30일 오후 2시 30분 복지환경국(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를,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는 복지환경국(가정복지과 노인청소년과 청소행정과 맑은환경과)를, 12월 4일에는 도시관리국(주택과 도시계획과 건축과 공원녹지과 부동산정보과)와 건설교통국(건설관리과 도로과)을, 12월 5일엔 건설교통국(치수과 교통행정과 자동차관리과 주차행정과)과 도시발전추진단(도시전략과 도시발전과)와 기금심사, 시설관리공단이 제출한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6일 오전부터는 각 과에 대한 계수조정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12월 7일부터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현주)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올라온 예산안을 심사하여 13일 계수조정을 거쳐 오는 12월 14일 3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새해 예산안을 확정짓게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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