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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서울시지부,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대회 개최

- 11월 28일(수) 오후 4시 성동청소년수련관 무지개극장에서, 일반부 장려상에 최병화씨, 단체부 장려상엔 청량중학교 이지원 학생외 5명, 편지글 초등부 우수상엔 박채완 학생

새마을문고서울특별시지부(회장 최동옥)에서는 112816:00 성동청소년수련관 무지개극장에서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서울특별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도 서울시새마을문고운동을 종합결산하고 독서를 통한 문화시민운동을 추진해온 서울시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2019년 공경문화운동의 추진의지를 다짐하기 위하여,

201810월중 독후감 단체 및 개인부문과 편지글부문에서 구 예선을 거친 우수작 총 300편을 접수하였고, 강만식 시인에게 심사의뢰를 하여 우수작을 확정하였으며, 2018119일 임원회의에서 구 및 동 문고 운영부문 심사를 완료한 것.


한편 동대문구지부 출신 수상자 면면을 살펴보면, 독후감일반부 장려상에 최병화씨, 독후감단체부 장려상엔 청량중학교(1학년 노유정, 심수빈/2학년 김민주, 낭궁지민/3학년 김지현, 이지원) 학생들이, 편지글 부분에서 초등부 우수상엔 박채완(전농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내빈으로는 새마을문고중앙회 신철원 회장과 서울특별시새마을회 김일근회장, 우종호 협의회장, 이순남 부녀회장, 이종권 직장회장이 참석하여 시상과 함께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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