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는 11월 27일 제28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현주 의원을, 부위원장에 임현숙 이강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남궁역, 신복자, 이순영, 이영남, 임현숙, 이의안, 이현주, 이강숙, 전범일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5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일반회계 5,556억원, 특별회계 167억 7,524만원)’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287억2,193만2천원)’을 12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5일동안 최종심사를 하게 되며, 12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현주 의원은 “모든 사업예산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에 밀접한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할 것이며 동대문구가 발전하고 상생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예산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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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1-28 12: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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