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18년 4분기 맞춤형 취업능력 향상 프로그램 교육을 12월 7일 10시 30분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 갖는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능력 향상프로그램 교육은 근로 능력이 있는 월 평균 소득 60만원 초과 90만원 이하인 저소득자들에게 취업 및 좀 더 나은 일자리로의 전환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해당 대상자들은 분기별 1회씩(1회 1.5시간), 연4회(총6시간) 취업능력 향상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에 불참할 경우 생계비 지원 중지와 같은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한다.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선 및 문자 안내를 통해 교육 참석을 독려하고 있으며, 현재 대상자 80%가 교육을 이수하였다며, 앞으로 20% 대상자들이 12월 7일 교육에 참석할 예정으로 2018년도 4분기 100% 교육 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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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1-23 15:4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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