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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동대문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쌀 1000포 맡겨

- 22일, 오후 3시 전달식… 2500만원 상당 쌀 1000포 전달식 가져
▲ 22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장실에서 진행된 현대건설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정연모 현대건설 상무(왼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 동대문구 제공)

주식회사 현대건설이 22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1,000포를 기탁했다.

동대문구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현대건설 사랑의 쌀 전달식 행사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정연모 상무, 김승록 공모과장 등 관계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구청 5층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맡긴 10kg짜리 1,000포로, 환가액 2,500만원 상당은 동 주민센터에 배부되며,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겨울이 시작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현대건설 정연모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 차원에서도 관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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