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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돕기 위한 ‘자살예방지킴이 양성교육’을 14일(수) 오전 11시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에 대한 이해와 현황 △자살위험군에 대한 개입 방법 △자살예방지킴이의 역할 등을 강의한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받게 되며, 향후 자살예방지킴이로서 교내 잠재적 자살 위험군의 자살 방지 및 예방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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