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도순)의 18일 오후 2시 동대문구 장안1동 동대문구민회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다문화주부, 북한이탈주민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과 나눌 떡국용 가래떡을 썰고 물김치를 정성스레 감가 회원들이 직접 각 동 회장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65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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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1-18 18:5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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