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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섭 서울약령시협회장 창간2주년 축사

동대문이슈의 창간 두돌을 축하합니다.

지난여름은 기록을 경신하며 우리는 사상 최고의 더위를 경험 했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존재하는 사람은 천지의 영향을 피하여 살아 갈수는 없습니다, 지나친 에너지를 방출한 폭염후 기운을 보해야 하는 것 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백세건강은 장수 하고픈 인간의 본능적 욕구입니다. 우리뿐 아니라 어느 나라 어느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건강을 유지, 향상시키는 물질은 생물체임을 알아첸 세계는 바이오를 제2의 산업으로 성장 동력화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서울약령시는 한방산업특구입니다. 한방은 생물체를 매개로 하며 체계화된 이론을 정립하여 각자에 맞게 적용하는것이 한의학입니다. 수천년 검증된 우리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자산의 세계화입니다.

한의사,약초상,제분,탕제원,한방 기자재 등 한방의 모든 것 이 있는 원스톱 바이오시장이며 뜻있는 외국인의 관심이 높은 희소가치가 있는 한방문화시장입니다.

왕명으로 열었다하여 약령시가 되었으며 대표  힐링의 땅이며 떠오르는 기회의 땅 서울 약령시는 동대문구 제기동,용두동 일원에 위치해있습니다. 지역의 가치이며 자랑일 것 입니다

소중한 자산 서울 약령시를 발전 시키는것은 시대의 사명이요 주민의 도리이며 승부의 가치가 있는것이기도 합니다. 행정및 정치권의 관심도 요구됩니다. 주민과 정치권 시장이 협심할때 서울 약령시는 곧 국제적 명소로 등장 할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얻는 것은 가지고 있는 것을 유지하는 것 보다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요 되는 법입니다.

인류의 건강을 위한 모범답안 한의학과 한방의 생활활에 서울약령시와 함께하는 동대문 이슈의 창간 두 돌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로운 패러다임과 마인드로 지역 발전에 기수가 되기를 기대 합니다.

2018. 11.

서울약령시협희 회장  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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