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준 동대문 이슈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동대문구 치안을 맡고 있는 동대문경찰서장 김홍근 총경입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들과 현장의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해주시는 동대문 이슈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동대문 이슈는 지방자치분권 시대에 맞는 지역 언론과 중앙 언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희노애락 등을 동대문 이슈에 가득 담아주시고 지방정부와 지역주민과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주셔서 주민들이 치안행정의 이해를 높이는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동대문경찰은 지역주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원하는 시간·장소에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통사망 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 다발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잠재적인 범죄와 위험요소들을 찾아내 개선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곳에 경찰력을 집중하여 ‘더욱더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동대문경찰이 치안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면, 동대문 이슈는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소통의 매개체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지역의 소소한 일상까지 주민들에게 객관적으로 잘 전달해주시고 함께 마주보며 걸어간다면 동대문 이슈는 동대문구 주민들의 귀가 되고 눈이 되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동대문 이슈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백수 대표님 및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를 이끌 선구자적 언론사의 모습으로 더욱더 번창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2018. 11.
동대문경찰서장 총경 김홍근
<끝>
-
글쓴날 : [2018-11-04 18:41:37.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