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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통제례로 마을 안녕 빈다

- 11월 5~10일까지 동별 전통 제례의식 진행, 무병장수 및 소원성취 등 기원, 액운 쫓는 12마당 굿풀이도 펼쳐져
▲2017년도 11월 18일 거행된 ‘청량리 산신제’ 모습(사진 / 동대문 이슈DB)

서울 동대문구가 산신제 등 전통제례로 마을의 무사안녕과 마을의 화합을 비는 행사가 5일 전농1동의 부군당제를 시작으로, 8일 청량리동과 회기동의 산신제, 이문1동 산고사제, 9일 휘경1동 영신제, 10일 답십리1동 장령당(도당)제가 거행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지역과 주민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에 많은 주민들이 찾으셔서 함께 소원도 빌고 전통 문화도 느끼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향토성과 역사성을 갖춘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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