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서울에너지공사, 송정빈 시의원 소개로 용신동 등 3개동에 이불 100채 기탁

▲송정빈 시의원(사진 왼쪽)이 서울에너지공사 박진섭 사장(사진 오른쪽)이 기탁한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1일 오전 11시 동대문구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이불 100채를 맡겼다.

이날 기탁식은 송정빈 시의원의 소개로 성사된 것으로 서울에너지공사는 송정빈 시의원이 속해있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의 감독을 받는 기관으로, 이불 100채는 용신동 35, 제기동 35채 청량리동 30채가 각각 돌아간다.

박진섭 사장은 솜도 더 많이 넣고 특별히 주문해서 만들었다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정빈 시의원은 올해 날씨가 많은 추울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편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송정빈 시의원은 동부병원(병원장 김석연)을 방문해서 11월중으로 마무리될 병원 정문 진입로 공사 등 동부병원 현안과 관련하여 의견을 나눴다.

▲김석연 동부병원장(사진 왼쪽)이 병원진입로에 대해 송정빈 시의원(사진 오른쪽)에게 설명하고 있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