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017년 올해도 사서들이 직접 지역주민을 위한 인문고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월부터 11월까지 총 16여권의 인문고전을 엄선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사서, 인문고전 강연 99℃’는 올해도 유익하고 풍부한 내용이라는 평.
이 강연은 사서들이 직접 전하는 인문고전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인문고전 작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깊이 있고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먼저 오는 2월 9일(목) ‘동방견문록’과 2월 23일(목) ‘니벨룽겐의노래’를 주제로 19:00~21:00까지 정보화도서관 지하2층 시청각실에서 작품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www.L4D.or.kr)에서 사전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02-96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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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1-17 21:2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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