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신원철)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50일간 서울시의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갖고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으로부터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청취한다.
이어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시정질문’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또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11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려 서울시와 교육청에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의를 하게 되며, 12월 14일 ’2019년도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에 대해 안건처리를,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10월 20일 오후 2시 안건처리를 하고 2018년도 서울시의회 회기를 모두 마무리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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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0-29 16:4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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