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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

- 1. 18일 오후 2시 구민회관 3층,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주부와 함께하는 설맞이 행사


서울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도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주부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온정나누기행사를 갖는다

이날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는 떡국떡 3과 만두 1.2그리고 물김치 1.5리터를 관내 각동별 결연세대(39세대)와 다문화주부, 북한이탈주부, 소외된 이웃 40세대 등 총 79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주부와 부녀회원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떡국떡을 써는 시연을 갖고 우리 설명절을 미리 체험할 예정이다.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주부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온정나누기>

  일    시 : 2017. 1. 18() 14:00~

  장    소 : 구민회관 3층 요리실

  주    관 :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

  행사내용 : 떡국떡 썰기 시연, 떡국떡/만두/물김치 전달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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