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도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주부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는 떡국떡 3㎏과 만두 1.2㎏ 그리고 물김치 1.5리터를 관내 각동별 결연세대(39세대)와 다문화주부, 북한이탈주부, 소외된 이웃 40세대 등 총 79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주부와 부녀회원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떡국떡을 써는 시연을 갖고 우리 설명절을 미리 체험할 예정이다.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주부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온정나누기>
◦ 일 시 : 2017. 1. 18(수) 14:00~
◦ 장 소 : 구민회관 3층 요리실
◦ 주 관 : 동대문구새마을부녀회
◦ 행사내용 : 떡국떡 썰기 시연, 떡국떡/만두/물김치 전달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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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1-17 19: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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