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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체육센터 모습(사진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제공) |
서울 동대문구민체육센터가 리모델링 공사로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휴관한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23일 오후 지역주민의 다양하고 질 높은 체육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1992년 개관한 현 동대문구민체육센터(동대문구 장안벚꽃로67)를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민체육센터 리모델링 공사비는 총 5,280백만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세부 공사내역은 우선 ▲안전한 체육센터를 위한 시설물 구조보강을 시작으로 ▲이용자 편의시설 구축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한 공조 설비 등 교체 ▲냉난방기 현대화 ▲현대적 인테리어 등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될 예정으로 구민체육센터는 공사기간인 2019년 1월 ~ 8월 동안 부득이 휴장하게 된다.
구민체육센터 팀장은“쾌적한 체육센터 리모델링 공사 완공시 다양한 생활체육문화 서비스 제공 등 주민의 여가공간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구민체육센터(☎ 2247-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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