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동대문구의회 제공 |
서울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은 23일(화) 11시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 일일명예지사장에 위촉되어 내방민원을 응대하고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창규 의장은 양인성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장으로부터 일일명예지사장에 위촉된 후 건강보험공단의 주요업무, 동대문구지사 현황 등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구민들이 건강 보험공단에 바라는 점 등을 전달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규 동대문구의장은 “동대문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건강보험공단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건강보험 강화 대책이 조기에 정착되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증환자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등 서민층을 위한 의료안전망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창규 의장은 오후 2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개최된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10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고, 치매 걱정 없는 동대문구를 만들자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동대문구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