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지역자활센터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0월 25일 오전 9시부터 ‘상품진열사’ 민간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품진열사 자격증은 고객응대 기본요령과 상품진열 기본원칙, 상품진열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 등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전문가로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에게 타인(고객)과의 관계를 어떤 관점으로 보아야하는지 인식하게 하고 온전한 사회 일원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될뿐 아니라, 동시에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기효능감과 취업경쟁력을 증대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전문기술 습득과 자활의욕 고취를 위해 자활사업단별 직무교육, 소양교육,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하여 다양한 저소득층 자립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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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0-23 18:2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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