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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시의원, ‘혁신미래교육연구포럼’ 출범식 가져

- 30여명의 시의원 대거 참석,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적인 서울교육의 변화를 지향할 것
‘혁신미래교육포럼’(공동대표 김경, 황인구, 권순선, 김화숙 시의원)이 18일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개회식 및 기념강연을 가졌다.

이날 포럼 출범식에는 신경민 국회의원(국회 교육위원회)을 비롯하여 김경 시의원과 장인홍 교육위원장,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 김기덕 윤리특별위원장 등 30여명의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출범식을 축하했다.

‘혁신미래교육포럼’은 김경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비례대표)을 비롯해 지난 7월 여러 의원들과 뜻을 모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를 준비하는 혁신적인 서울교육의 변화를 지향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단체.

‘혁신미래교육포럼’은 이번 개회식 및 기념강연을 시작으로 간담회 등을 수시로 가져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과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김 경 의원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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