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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 나누면 즐거운 '농촌일손돕기' 개최

- 10. 18일 07:30~20:00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45명 참여...10월 17일 오후 4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제7회 동대문구 구민 독서경진대회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회장 허남연)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976-9번지의 고추농가에서 고추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촌일손돕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지도자들은 매년 우리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일손돕기를 실시한 농가의 농산물을 팔아줌으로써 우리농산물 팔아주기를 몸소 실천해 왔다.

한편 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는 2013년 버스 2대를 대절하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자매도시 제천시 산곡동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고, 2014년에는 새마을지도자 46명이 제천시 백운면에서 봉사활동을, 2015년도부터는 강원도 영월군의 고추농가, 사과농가등의 일손돕기 사업으로 강원도 영월군 일대의 농가들에 일손돕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 우리 농산물을 농가에서 직접 구매함으로써 직접 딴 싱싱한 고추를 구매하여 농가의 수익 증대와 함께 도농간의 서로돕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새마을문고동대문구지부(회장직무대행 탁경희)7회 동대문구 구민 독서경진대회를  오는 1017일 오후 4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수상자, 수상자가족, 새마을가족, 내외빈 등아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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