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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시의원의 ‘서울 학생 메이커 괴짜 축제’에 참가 격려 모습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경 부위원장(비례대표)은 12일 오전 상암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서울 학생 메이커 괴짜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해 김경 의원이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참석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1만 명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은 메이커 교육의 현재를 공유하고자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상암문화광장, MBC, 서울산업진흥원 일원에서 전시 체험부스와 메이커광장 특별전, 특설무대 공연, 주제강연, 메이킹 마라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오늘 행사는 서울혁신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꿈나무인 ‘서울학생 메이커 괴짜들’의 축제”라며, “메이커 괴짜들이 지금까지 이루어 온 서울교육의 미래 결과물을 마음껏 즐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축제가 학생 메이커들의 창작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며,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창조적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메이커교육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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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0-15 16: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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