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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직원과의 '소통의 장' 시간 가져

- 1. 11일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간의 체육대회 및 족구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지난 11() 새해를 맞아 불암산 둘레길을 돌면서 동대문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간의 신년 소통의 장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정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6명과 이병삼 사무국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 28, 지역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신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에 불암산 백세문 앞에서 출발하여 삼육대학교 정문 앞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둘레길을 걸으면서 담소의 시간을 갖고, 인근 식당에서 의정활동 정책토론회 시간과 구의원과 직원간의 족구대회를 실시하여 단합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정 동대문구의장은 이번 신년 소통의 장행사를 계기로 새해에는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활기찬 의회가 되길 바라며, 동대문구의회 18명 의원 모두가 구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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