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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가 2일(화) 구청 앞 광장에서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동대문구협치회의와 동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18 동대문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민‧관 사회복지기관은 아동 청소년, 주거, 여성, 장애, 노인, 지역 등 6개 복지 분야에 16개 기관이 홍보부스를 열고 주민들에게 △주거복지상담 △복지관 사업 및 서비스 △치매안심센터 사업 및 서비스 등 우리 지역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소개했다. 아울러 △아동인권문화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해 주민들이 기관별 복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박람회는 오전 10시 2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어 11시 10분부터 사물놀이, 라인댄스, 팬플루트, 세계 전통춤, 에어로빅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박람회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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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10-03 12: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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