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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구의원, 동대문구 장학금 지급 질의

- 9. 17일 행정기획위원회 행정사무감사시, 구민 부담 장학금지급 형평성 등에 대해서 질의

김남길 동대문구의회 의원(가선거구, 용신동)이 지난 17일 열린 자치행정과 등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대문구 장학금 지급 현황에 대해 주민이 부담하는 혈세인데 제대로 균형 있게 지급되고 있는지, 과연 형평성 등에 문제가 없는 것인지 질의를 펼치며, 학생들에게 상처가 남지 않은 장학기금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밝혀진 동대문구 주민이 부담하는 장학금에는 통장자녀장학금, 새마을장학금, 동대문구 장학기금 등 3곳이 있는데, 2018년에는 총 8,9138천원이 지급되었고, 2017년에는 총 12,5695천원이, 2016년에는 11,061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통장자녀장학금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엔 현재 27명에 대해서 1인당 75만원씩 충 2,025만원이, 2017년엔 25명에 대해서 806천원씩 2,015만원이, 2016년엔 27명에 대해서 772천원씩 2,0844천원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마을 장학금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엔 현재 7명에 대해서 182만원씩 총 1,2738천원이, 2017년엔 11명에 대해서 1818천원씩 1,9995천원이, 2016년엔 15명에 대해서 1808천원씩 2,7117천원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대문구 장학기금 지급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엔 현재 성적우수생과 일반장학생 28명에 대해서 5,615만원이, 2017년엔 75명에 대해서 8,555만원이, 2016년엔 35명에 대해서 6,71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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