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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환기를 위한 힐링여행 참여(사진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제공) |
서울 동대문구보건소가 경희의료원에 위탁 운영하는 동대문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백종우 경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최근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회복프로그램 ‘마음행복 에너지, 나는 내가 필요해’ 을 운영하고 있다.
가벼운 우울증이나 불안문제를 가지고 있는 20~60대의 지역주민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우울증예방을 위한 사전검진에서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자존감향상 교육, 도자기 만들기 등의 작업치료를 수행하게 된다.
백종우 센터장은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가볍게 지나갈수 있지만 가까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며, <마음행복 에너지, 나는 내가 필요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고 삶의 의지를 이어갈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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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9-20 17:5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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