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 ‘동아리 시민문화제’ 가 지난 15일(토) 청량리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개회식과 100주년 기념 세레머니 등에 자리에서 송정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 제1선거구)은 “시민과 학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라는 측면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각별하다” 면서 “시립대가 지난 100년 동안 우리 동대문구와 함께하며 좋은 전통과 역사를 일궈온 만큼 앞으로의 100년도 시민과 학생을 아우르는 화합의 상아탑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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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9-17 23:1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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