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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세계거리춤축제, 대규모 춤판 가동 시작

- 9. 8~9일 이틀간 장안평역~장안사거리 1.2km구간에서..개막식 9.8일 오후 7시. 폐막공연 9.9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구 장한평역~장안사거리 1.2km 구간에서 98~9일 이틀간 6개국 전문 무용단과 전국 춤 동호회 회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춤판이 가동을 시작됐다.

힐링 콘서트, 춤으로 통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세계거리춤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동대문구와 서울시가 후원하며 98() 저녁 7시 장한평역 메인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무대는 장한평역에, 서브 무대는 우리은행 사거리에, 주민참여무대는 장안사거리 바우하우스쪽에 설치되는데,

행사 첫날인 9. 8일 오후 2시 메이무대에서는 끼리끼리 통하다, 동대문 춤자랑, 우리은행 사거리앞 서브무대에서는 끼리끼리 통하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열정 콘서트와 배틀을 시작으로 오후 7시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첫날 일정표 참조)


행사 둘째날인 9. 9일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는 세계민속춤 공연을 시작으로 서브무대에서는 왁킹댄스 경연대회 접수 및 예선이 펼쳐지고, 우후 7시 폐막을 선언하고 서브무대에서는 악킹댄스 경연대회 본선 및 시상식이 있고, 오후 8시 메인 무대에서는 세계5대국 민속춤 공연이 펼쳐진다.(둘째 날 일정표 참조)


축제기간 동안 장한로(장한평역~장안동사거리) 1.2km 구간은 98() 0시부터 10() 4시까지 교통이 통제되고, 해당 구간을 운행하는 버스 4개 노선(2112, 2211, 2233, 6013)은 교통통제 시간 동안 우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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