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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김남길 의원, 제8대 의회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

- 9. 3일 오전 제28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부위원장 민경옥 전범일 의원, 위원에 이순영 권재혁 손세영 손경선 의원 선출..추경안 371억 8천만원 심사
▲사진 동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93일 오전 제28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남길 의원, 부위원장에 민경옥 전범일 의원, 위원으로는 이순영 권재혁 손세영 손경선 의원 등을 선임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4일부터 96일까지 4일간 각 상임  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2017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건‘2018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3718,000만원 / 일반회계 3459,600만원, 특별회계 258,400만원)97일부터 912일까지 총 6일  동안 최종 심사를 하게 되며, 9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남길 의원은 중책을 맡게 해준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고, “결산승인은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바르게 집행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인 만큼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 의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심도 있게 심사해 건전하고 내실 있는 동대문구의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면서,

추경예산 심의 시 선심성, 행사성 예산 등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구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 교육, 안전, 문화, 시설물 정비 등 주민편익 증진과 관련된 예산편성에 역점을 두는 등 주민대표기관 및 행정 감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김남길 예결특별위원장과 일문일답이다.

1. 282회 정례회 예산결산위원장을 맡게 된 소감은?

예산결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해주신 동료의원들게 감사드린다. 282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7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 2017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 2018년도 제1회 추가 경정예산(), 2018년도 기금운영변경계획()을 심의하게 된다. 저를 비롯한 7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은 형식적·의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건전하고 내실있는 동대문구의 재정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2.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중점 심의 방향은?

주민숙원사업과 주민에게 시급하게 지원되어야 할 사업 등 구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주민편익 증진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복지, 교육, 안전문화, 시설물 정비 분야 큰 중점을 두고 심의하고자 하며 선심성·행사성 예산 등 시급하지 않은 사업의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는 등 주민대표기관 및 행정감시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3.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동대문구의회는 결산심의에서는 예산은 낭비되게 집행한 것은 없는지 필요한 사업의 미시행으로 불용된 것은 세심히 살피고 추가경정  예산심의시에는 구민들을 위한 사업에 대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 주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김남길 의원 프로필 >

-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용신동)

- 소속위원회 : 행정기획위원회

- 주요경력

 () 동대문구의회 제7대 후반기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상무위원

() 동대문구상공회의소 제16기 회원

 동대문구의회 제7~8대 의원

- 수상경력 

 지방의정대상(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수상

 재난현장 용감한 의인 표창(서울특별시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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