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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31일(금)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40분까지 60분 가량 청량리역사 2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부단장 황유순의 지휘와 윤선빈의 반주에 맞춰, 구립여성합창단원 29명이 청량리역을 찾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합창단은 △축배의 노래 △라데츠키 행진곡 △오 샹젤리제 △천개의 바람이 되어 △Non piu adnrai(피가로의 결혼식 수록곡) 등 합창 7곡과 솔로 2곡, 앵콜 2곡 등 총 11곡을 부르며 공연을 찾은 주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은 동대문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여 2000년에 창단됐다. 현재 부단장 겸 지휘자 황유순, 반주자 윤선빈, 단원 24명 및 솔리스트 3명 등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열어 주민들에게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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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9-02 21:1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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