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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세계거리춤축제 및 장한로 가로수 수종교체 정책 간담회

- 김수규 시의원 사회로 진행...제7회 2018세계거리춤축제 9.8~9일 열려...장한로 2.05km 가로수 이팝나무로 교체중
서울시의회 김수규 시의원(동대문 4선거구, 더불어민주당, 59세)이 8월 11일 오전 10시, 동대문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8세계거리춤축제 및 장한로 가로수 수종교체’와 관련하여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정책 간담회는 1부에서 오는 9월 8일~9월 9일 이틀간 장한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7회 2018세계거리춤축제’와 관련하여 춤축제 위원회 관계자의 설명이 있고, 이어 춤축제 활성화를 통한 기대효과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한 토론도 예상된다.

이어 2부에서는 특별교부금 5억원이 투입돼 장한로 2.05km구간에 양버즘나무와 은행나무를 이팝나무로 바꿔심기 사업에 대한 동대문구 공원녹지과 관계자의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사회는 김수규 시의원이 볼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병두 국회의원의 개회사, 유덕열 구청장의 격려사, 김인호 서울시의원의 격려사에 이어 설명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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