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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초복맞이 희망마차 한마당’ 잘 마쳐

- 7. 18일(수) 취약계층위해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주최, ㈜이마트 후원 삼계탕 대접, 식품?생활용품 나눔, 법률상담 서비스 등 제공해
▲2018년 7월 18일 열린 ‘동대문구 초복맞이 희망마차 한마당’ 행사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

서울 동대문구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18() 오전 1130분부터 열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가 주최하고 이마트가 후원하는 초복맞이 희망마차 한마당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은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주민 300명을 초청해, 삼계탕 대접 식품생활용품 나눔 법률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했으며 내빈으로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유덕열 구청장 동대문구의회 김창규 의장, 자유한국당 김충선 위원장, 동대문구의회 김정수 운영위원장, 남궁역 복지건설위원장, 신복자 이현주 이영남 이의안 임현숙 이강숙 전범일 손세영 손경선 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제가 초복으로 무더위가 심하다며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진 유덕열 구청장께서 요청해와 행사를 갖게 됐다면서 후원해준 이마트측에 감사를 표하고 더운 여름 잘 나시라고 인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정회장님과는 23년전 서울시의원을 같이 한 사이라며 삼계탕 드시고 기운내시라고 인사했다.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동대문구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뒷바라지 하겠다며 특히 여르신들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더 잘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충선 위원장과 이마트 관계자도 인사말을 통해 뜨거운 여름 잘 보내시라며, 많은 상품 준비했으니 즐거운 하루 되시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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