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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한강 야경 투어’ 무료 운영

- 7.28 ~ 10.27 매주 토요일 저녁, 참여 신청 7.20.(금)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투어 코스는 반포한강공원 일대로 서래섬 세빛섬 달빛무지개분수 등
▲반포 달빛무지개분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7.28.()~10.27.() 매주 토요일 밤 저녁 8시부터 930분까지반포한강공원에서 야경 속 숨겨진 역사·문화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강 야경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어 1회당 40명씩 참여자를 모집하며, 참여자 20명에 해설사 1명이 한 조를 이뤄 투어가 진행된다.

한강의 이색 밤풍경을 소재로 특별한 관광 코스를 소개하고자 새롭게 기획한 '한강 야경 투어'는 아름다운 야경 속에 숨겨진 역사?문화이야기를 들려주는 전문 해설사의 이야기를 꼽을 수 있다.

해설사는 반짝이는 야경 속에 숨겨진 빛과 색채, 한강의 다리, 주변 건축물, 서래섬과 달빛무지개 분수 등 그동안 익숙하게 만나왔지만, 몰랐던 서울의 밤 이야기를 속속들이 들려준다.


운영 코스는 ?조용히 야경을 즐기며 사색할 수 있는 서래섬을 시작으로 ?꽃을 형상화하여 조성한 세빛섬에서 선보이는 미디어 파사드로 눈이 호강하며 ?세계 최장길이로 200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밑에서 화려한 조명과 배경음악, 분수연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강 야경 투어는 야간에 진행되는 행사로 성인(19) 대상으로 모집하며,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경우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7. 20.()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 통해 접수 하면 되고, 투어 1회당 정원은 40명이며, 선착순 접수 마감이 진행된다.

문의 운영사무국 (070-7791-2759)

▲해질녘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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