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동대문구의회 제공 |
서울 동대문구의회 신복자 의원은 6월 28일 백범기념관 컨벤스홀에서 개최된 시사연합신문사 창간 10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기초의회 의정대상’은 시사연합신문 10주년을 기념하여 평소 국가와 기초의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신복자 의원은 2010년 6월에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6대, 제7대 재선의원으로 동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이다.
신 의원은 여성의원으로 2018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하면서 주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신복자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더욱 구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끝>
-
글쓴날 : [2018-06-30 14:28:39.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