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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 녹음길 219선 소개

- 공원, 가로, 하천변, 녹지대 등 무성한 나무길 총 219곳, 길이 약 225㎞ 달해..?역사·문화 ?야경 ?물 ?특색있는 나무 등 4가지 테마로도 즐길 수 있어
▲정동길

서울시는 그간 봄엔 봄꽃 길, 가을엔 단풍길로 서울의 사계절 매력을 전해온 데 이어, 이번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219을 선정 발표했다.

서울 여름 녹음길은 총 219개소로 225에 달한다.

특히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219개소를 테마별로 분류하여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녹음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녹음길, 물이 있어 시원한 녹음길, 특색 있는 나무가 있는 녹음길로 나눠 소개했다.

'서울 여름 녹음길' 은 대표 누리집(http://www.seoul.go.kr/story/summer/)과  ?서울의 산과 공원 누리집(http://parks.seoul.go.kr/park), ?모바일 지도 앱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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