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는 중랑천 야외수영장을 오는 30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휴양지인 동대문구 중량천 야외수영장은 오는 6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은 중랑천 제1체육공원 내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면적 5,070㎡로 성인풀, 어린이풀, 유아풀 각 1개소와 의무실, 탈의실, 샤워장, 매점, 화장실, 파라솔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10시~오후6시(종일) 또는 오전10시~오후2시(반일-오전), 오후2시~6시(반일-오후)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이용요금은 종일 이용 시 성인5,000원, 청소년4,000원, 어린이3,000원, 반일 이용 시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그러나 36개월 미만 유아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건강보험증 지참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다둥이 50% 할인, 기초생활수급자 30% 할인, 경로우대 20%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적용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 의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www.dfmc.kr), 동대문구민체육센터 02)2247-9772~5(야외수영장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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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6-25 16:2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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