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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구의원선거, 민주당 대 한국당 10 대 8(종합)

- 더불어민주당 가번 모두 당선, 바선거구 이현주 이의안 후보 동반 당선...장안1동 권재혁, 이재식 후보 85표차로 2, 3위 갈려....여성 구의원 8명

6.13지방선거 동대문구의원선거 바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현주 이의안 후보가 동반 당선됨으로 오는 71일부터 운영되는 동대문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에서 10(한국당 8)의 당선자를 냈다.

선거구별 당선자를 살펴보면,  

가선거구에서는 김남길 이순영 구의원 후보가 당선됐으며 이들은 선거인수 27,812명중 15,126표 가운데 김남길 6,453(44.35%), 이순영 3,534(24.29%), 서정인 3,264(22.4%), 정은숙 1,297(8.91%)를 각각 얻었다.

나선거구에서는 이영남 임현숙 구의원 후보가 당선됐으며, 이들은 선거인수 42,659명중 24,515표 가운데 이영남 8,903(37.42%), 양종구 4,577(19.24%), 임현숙 5,447(22.90%), 주정 3,888(16.34%), 박정학 971(4.08%)를 각각 얻었다.

다선거구에서는 이강숙 오세찬 구의원 후보가 당선됐으며, 이들은 선거인구 42,097명중 25,220표 가운데 이강숙 14,324(58.34%), 6,799(27.69%), 이웅섭 3,429(13.96%)를 각각 얻었다.

라선거구에서는 김창규 전범일 구의원 후보가 당선돼, 이들은 선거인수 42,856명 중 25,424표 가운데 김창규 12,536(50.45%), 전범일 5,734(23.07%), 정승환 3,289(13.23%), 오정빈 3,286(13.22%)를 각각 얻었다.


마선거구에서는 김정수 남궁역 구의원 후보가 당선돼, 이들은 선거인수 25,615명중 14,924표 가운데 김정수 7,808(53.87%), 남궁역 4,052(27.96%), 구병석 1,882(12.98%), 윤미연 750(5.17%)를 각각 얻었다.

바선거구에서는 이현주 이의안 구의원 후보가 당선돼, 선거인수 37,675명중 23,118표 가운데 이현주 9,167(40.80%), 이의안 5,784(25.74%), 안외돈 5,053(22.49%), 정성영 2,460(10.95%)를 각각 얻어 더불어민주당은 동반 당선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선거구에서는 민경옥 신복자 구의원 후보가 당선돼, 선거인수 50,739명중 30,506표 가운데 민경옥 10,931(36.77%), 이주환 7,305(24.57%), 신복자 7,554(25.41%), 김주형 2,426(8.16%), 이규서 1,508(5.07%)를 각각 얻었으며,  

아선거구에서는 이태인 권재혁 구의원 후보가 당선돼, 선거인수 33,486명중 19,168표 가운데 이태인 7,941(42.74%), 이재식 4,610(24.81%), 권재혁 4,695(25.27%), 이다연 1,333(7.17%)를 각가 확보했으며, 2위 권재혁 후보와 3위 이재식 후보의 표 차이가 85표 차이로 초박빙이었다.

한편 구의원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손세영 후보(65.54%)와 자유한국당 손경선 후보(26.31%)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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