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 등이 함께하는 ‘2018 동대문구 장터 잇다마켓’을 개장한다.
구는 ‘잇다마켓’을 이달 16일(토) 오후 2시부터 8시, 17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행사구간은 서울약령시 입구부터 한방진흥센터까지 약 300m이다.
행사장은 △공방을 체험하는 ‘작가+체험존’ △소상공인 제품 등을 판매하는 ‘지역경제존’ △어린이용품 재활용장터인 ‘자원순환존’ △다양한 음식이 준비된 ‘푸드존’,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16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난타, 고전무용, 퓨전음악 등의 공연이, 17일(일) 오후 3시부터는 주민참여로 꾸며지는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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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8-06-11 21:1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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