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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일 오후 동대문구의회에 걸린 현수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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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사무국 2016년 종무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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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사무국(국장 이병삼)은 30일 오후 3시 동대무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16년도 종무식’을 가졌다.
이날 종무식은 황상준 의정팀장의 사회로 주정 의장, 유덕열 구청장, 정승환 운영위원장,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 신현수 복지건설위원장, 강병호 부구청장과 구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유덕열 구청장은 “구의회에서 2017년도 새해예산을 기일내에 통과시켜줌에 감사한다”며, “내년은 국가적으로도 어려운 해”라며, “공무원들과 일치단결하여 주민들 잘 모시겠다. 구의원님들의 뜻을 잘 헤아려 예산을 적재적소에 잘 쓰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주정 의장은 “그동안 사무국 직원들이 고생 참 많이 했다.”며 위로하고, “집행부와 소통이 활발히 잘 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며, “집행부에서 오고 싶어 하는 의회 사무국이 되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이어 김남길 부의장의 건배 제의, 강병호 부구청장의 건배 제의에 이어 정승환 운영위원장,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 신현수 복지건설위원장의 덕담 등을 듣는 순서로 이날 행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는 구의회 건물 외벽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대형 현수막을 올해 처음으로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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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6-12-30 21:5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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