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2017년도 지방공기업 열린혁신 우수기관 선정

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지방공기업 열린혁신 평가에서 지난 한해 공공부문 혁신을 위한 열린혁신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2017년도 지방공기업 열린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행정안전부는 전국 146개 지방공기업·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열린혁신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평가 결과, 열린혁신 추진 계획 수립과 기반 구축, 자율적 과제 발굴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59개 기관(지방공기업 33, 공공기관 26)을 열린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모두 함께 주민 행복을 추구하는 공단 실현이라는 열린혁신 비전 아래, 주민이 주도하는 열린 공간인 답십리도서관 생활문화지원센터운영, 공청회·간담회 등 주민 참여에 의한 거주자우선주차제 순환배정 배점 기준표 개선 등 공단 현안 문제 해결,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이용고객 편익 증진을 위한 수강료 환불 방법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등 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였다.

최인수 이사장은 열린혁신에 대한 전 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평가에서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지방공기업 열린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 전 임직원은 낡은 관행을 혁신하고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현 정부의 국정운영철학에 부응하여 사회혁신과 공단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지속적인 열린혁신 추진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여 혁신을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