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구에서 시행중인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보듬누리 희망의 1:1 결연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보듬누리’란 ‘보듬다’와 ‘세상’이 만나 ‘온 세상을 보듬는다’는 뜻을 지닌 희망 결연사업으로 지역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구성된 주민중심의 동대문구형 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이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 후원을 위하여 1:1 결연을 맺고 매월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을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하였다.
또한 올해 2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결연 가정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하여 설 선물꾸러미를 직접 배달하는 가정 방문활동을 펼쳤으며, 지속적으로 안부전화 및 가정방문 등 작은 후원의 손길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공단 최인수 이사장은 자발적으로 보듬누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성과감사팀 02)6929-0746
<끝>
-
글쓴날 : [2018-04-17 18:01:36.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