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답십리2동, 장안1·2동)이 대표발의한 동대문구 패션의류봉제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제336회 임시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노 의원은 “패션봉제 산업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본 조례안을 개정하게 되었다”며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주요 내용으로는 패션봉제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패션의류봉제지원센터 위원회 설치 및 위원 구성 등에 관한 사항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노연우 의원은 “패션봉제산업은 관내 제조업의 40%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의 주력산업이다”라며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패션봉제지원센터에 대한 지원체계를 정립하고 기술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 패션봉제산업의 활성화와 더불어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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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10-17 13:1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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