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지난 10월 11일(금) ‘제30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에 참석하여 주최 측과 주민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제세구민(濟世救民)과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고 전통 한의약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는 (사)서울약령시협회 주관과 서울시와 동대문구의 후원으로 10월 11일~10월 12일 이틀간 진행되는데 오전에는 보제원 제향의례 및 퍼레이드에서 초헌관으로 제례에 참여했고, 이어 한방 산채비빔밥 나눔퍼포먼스와 오후에는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했다.
이병윤 위원장은 “올해 30회를 맞이한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에서 제향 때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아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축제를 통해 전통한방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 주최 측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서울약령시와 보제원과 관련된 연구용역 제안, 아치조형물 리모델링 사업 건의 등 서울 약령시의 발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뿐만 아니라 동대문구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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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10-11 22:0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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