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10월 8일(화) 경기도 양주시 소재에 있는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 “한마음공동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공단의 최우수 공기업 도약 의지를 다지고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뤄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긴 시간 동안 내부 직원 간의 교류에 어려움이 있던 답답한 상황 속에서 임원과 직원이 서로 간에 스스럼없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며,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로 쌓인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교육은 가장 먼저 인택환 이사장이 강조하는 공단 핵심 경영철학인 현장 중심 경영, 혁신, 공공성과 사업성의 조화, 예방적 시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내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영평가 우수등급 취득을 축하하고 최우수 공기업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으며, 전문 CS강사의 상황극을 통한 민원응대 특강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직무 역량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처음 보는 직원 간의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바비큐 파티로 친목을 다지고 조별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풀며 서로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인택환 이사장은 직원 내재화 교육을 통해 “조직원 상호 간에 서로 신뢰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조직문화가 확립될 때 시너지(Synergy) 효과를 통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서로가 한마음이 되어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 경영, 혁신, 공공성과 사업성의 조화, 예방적 시설·안전관리를 통해 구민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끝>
-
글쓴날 : [2024-10-11 21:43:47.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